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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2-05-20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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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아이스' 장유內우려구간 6곳

감속 운행 등 안전주의해야

기사입력 2020-01-18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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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도로 위 침묵의 살인자’로 불리는‘블랙 아이스’로 인한 교통사고가 연이어 발생하고 있다.  장유 곳곳에서도 블랙아이스 우려구간이 있어 운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블랙 아이스는 겨울철 투명한 얼음이 검은 아스팔트 위를 덮는 도로 결빙 현상을 뜻한다. 얼음이 아주 얇기 때문에 아스팔트 색이 비쳐 보여 운전자가 육안으로 확인하는 게 어렵고, 눈길보다 미끄러운 빙판길을 만들어내므로 차량의 제동과 조향이 어려워 다른 어떤 교통사고보다 치사율이 높기에 겨울철 교통사고 사망 원인의 주범으로 꼽히는 만큼, 운전에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김해중부경찰서와 김해서부경찰서에 따르면 김해지역 내 블랙아이스 우려 구간은 총 30곳으로 조사돼 관리를 강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김해 블랙아이스 우려구간 30곳


장유지역內 블랙아이스 우려 구간은 대청1교, 장유자동차학원→청천교,대청tg→신안sk주유소, 율하ic→율하교차로, 외식1번가앞고가굴다리밑,대청계곡 일루소커피 앞 등 총 6곳이다.

 

▲ 외식1번가 앞


김해서부경찰서는 이와 관련, 도내 처음으로 '블랙아이스 알람제'를 전 지역으로 전파해 대응하고 있다. 블랙아이스 알람제는 지구대·파출소에서 순찰 활동을 강화해 결빙구간을 파악하고, 김해시·도로관리청 등 관련 기관에 알림을 줘 협력하는 시스템이다.

 

▲ 대청계곡 일루소 커피 앞

도로 위 침묵의 암살자라 불리는 블랙아이스를 경험한 사람들은'차가 말을 듣지 않았어요''마치 빙판길에 미끄러지는 느낌이었어요.' 이렇게 느꼈다고 한다.

 

블랙아이스지역에서는 제동거리가 길어지므로 규정 속도보다 20~50% 감속 운행하고 앞 차와의 안전거리를 평소보다 넉넉히 유지해야 한다.


또한 타이어가 마모되거나 공기압이 부족하면 타이어의 노면 마찰이 감소하게 되므로 적정 공기압을 유지해야 한다.


블랙 아이스를 만나 차량이 미끄러지기 시작하면 바로 브레이크를 밟는 것이 아니라 액셀에서 서서히 발을 떼 속도를 줄이고 핸들은 미끄러지는 방향으로 놔주는 것이 좋다.

 

숙련된 운전자라 할지라도 도로 운행 전 도로 상태와 기상상황을 충분히 숙지하여야 한다. 이에 더해 침착한 마음가짐으로 운전을 하며 도로 상황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겨울철 대형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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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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