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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2-05-20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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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시

기사입력 2021-08-31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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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에게 부르는 노래

                           장원의 

사람들이 걸어가는 
길을 따라가다 
그대를 만나고

나를 잃어버리고 
하염없이 헤매다 
그대를 보았네

그대를 만나기 위해 
그토록 수많은 밤
두 눈에 별빛을 담았나

멈추지 않는 세파世波에 
마음의 방황은 
그리 길었나

어두운 심연에 빛으로 다가와
세상을 바라보는 
창窓이 되어준 그대에게

나만 바라보는 
그대의 그윽한 눈빛에 
마음의 닻을 내린다



 

 

김정선기자 (jsinm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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