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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석 의원김해골든시티 건설로 1백만 김해시 도약 가능 밝혀

기사입력 2021-12-30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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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공항 배후도시로 인구 30만 첨단신도시 김해에 조성

- 삼성전자 반도체 등 첨단기업 유치에 사활걸어야

- 교육, 문화, 복지가 강한 김해 발전해야

- 김해, 양산이 동남권 성장 발전 주도해야

- 향후 4년간 경남 전체 100조원 투자유치, 일자리 30만개
 창출 가능



 

윤영석 국회의원(국민의힘 최고위원, 경남 양산 갑구) 초청 김해지역 발전방안 토론회가 28일 김해시 남명N스퀘어 9층 아트홀에서 열렸다.
 


  ▶ 28일 남명N스퀘어 9층 아트홀 에서 열린 김해지역 발전방안 토론회 모습


이 토론회에는 윤영석 의원을 비롯하여 김해 인제대 원종하 교수, 인제대 김민재 교수, 허남철 前김해대 교수, 정은희 김해교육문화연구소 대표, 엄정 김해시의원, 황해순 김해갑구 여성회장, 송재석 김해시 학교운영위원회 연합회장, 노홍일 대진산업 대표가 참석하여 김해 발전 방향과 전략에 대한 열띤 토론이 벌어졌다.

 

윤영석 의원은 '김해의 역할과 미래'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통해 서울 수도권의 인구가 전체 인구의 절반을 넘어서 수도권 일극주의가 지방소멸 위기로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수도권 밖에서 가장 큰 광역자치단체인 경남이 지방의 맏형으로서 새로운 변화와 발전의 동력을 주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해시는 경남의 2대 도시로서 신공항, 진해항만, 남부내륙고속철도의 트라이포트(Tri-port)가 구축되는 2030년에 맞추어 김해시 칠산서부동과 가락동 일대 8백만평의 부지에 국제물류제조자유도시(김해골든시티)를 건설해서 20조원의 국내 및 외국인 직접투자 유치를 통해서 10만명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인구 30만명의 첨단신도시(김해골든시티)를 건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제물류제조자유도시는 관세유보, 조세감면, 기반시설지원을 통해 투자유치에 유리한 환경을 갖추게 된다. 김해골든시티(Golden City)는 2030년 개항하는 가덕신공항과 직선거리 15km에 위치하게 되며 인천공항 배후도시인 송도신도시(8백만평, 인구 30만 계획)와 비슷한 규모다.

 

윤 의원은 김해골든시티(국제물류제조자유도시) 건설을 통해 김해가 인구 1백만의 대도시로 도약할 수 있으며, 첨단IT, 제조업, 바이오, 의생명, 스마트 물류산업, 관광, 컨벤션 등 고부가가치 산업을 김해에 유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해골든시티 국제물류제조자유도시 건설을 위해서 경남도가 김해시와 협의해서 즉시 계획수립에 착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의원은 경남에 첨단 IT 제조업 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지난 10월 삼성전자 본사 박학규 사장 및 경영진들과 만나 삼성전자 반도체공장 경남 지역 건립에 관해 협의를 한 바 있다. 향후 10년간 반도체 공장 건설에 120조원을 투자할 계획인 삼성전자가 경남지역에 반도체 공장을 건립하면 경남의 산업지도가 획기적으로 업그레이드되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윤 의원은 김해골든시티 국제물류제조자유도시에 아마존, 알리바바, 쿠팡 등 세계적인 상거래업체와 페덱스, DHL 등 세계적 물류업체를 유치하고 김해와 양산의 바이오, 의생명, 제약산업, 첨단의료기기 산업 역량을 연계하여 국내 최고 수준의 최첨단 산업지역으로 만들 수 있다고 밝혔다. 김해골든시티 국제물류제조자유도시가 완성되면, 김해에서 유라시아 철도와 북극항로를 통해 전세계로 진출하는 대역사가 만들어진다.

 

이와 함께 일자리가 많은 경남, 기업 하기 좋은 경남을 만들기 위해 향후 4년간 경남 전체적으로 100조원의 국내외 투자를 유치하고 30만 개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경남의 정치인들과 행정기관, 산학연이 모든 역량을 결집해야 한다고 밝혔다.

 

윤 의원은 김해시는 교육과 문화를 기반으로 산업과 연계된 삶의 질이 높은 도시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김해시의 도시와 농촌, 신도시와 원도심의 격차를 해소할 수 있는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취약계층 학생, 아동들에 대한 교육기회 확대 정책을 강화해야 하며, 김해문화예술고등학교를 신설해서 순수예술, 문화콘텐츠 분야 인재를 육성하고, 김해골든시티에 국제학교 설립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서 김민재 인제대 건축학과 교수는 주제발표를 통해 “영남권 20~30대 청년 인구의 수도권 유출이 가속화되고 있다”며 “지방 중소도시의 부가가치 창출 능력이 수도권 도시에 비해 현저히 떨어지는 것은 아니므로 대도시권역 중심 혁신체계를 구축해 혁신인재를 모으기 위한 매력 있는 도시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송재석 김해시 학교운영위원회 연합회장은 “김해의 도농간, 신도시와 원도심간 교육격차 해소가 시급한 과제이며, 김해예술고등학교 신설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노홍일 중소기업 대표는 “김해의 대부분 기업은 중소 영세기업이며 기업이 필요한 인력난이 심각하다”고 지적하고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엄정 김해시의원은 “현재 김해는 공장가동률이 66% 정도이고, 80%의 기업이 매출감소를 겪었다”며 “성장동력이 되는 초일류기업을 유치하고 고부가가치산업을 만들어 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허남철 前김해대 교수는 “지금까지의 사회복지 정책은 실질적인 행복지수를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되지 못했다”며 “복지제도를 섬세하게 다듬어야 다가올 초고령 사회에 내실 있게 대비하여 삶의 질이 향상되고 건강한 도시를 만들 수 있다”고 밝혔다.

 

전은희 김해교육문화연구소 대표는 “소외된 아이들을 돌보는 것이 무엇보다 더 중요하다”며 “소외된 아이들을 적극 발굴하고 그들에게 충분한 교육과 문화의 혜택을 제공하는 것에 초점을 맞춰야한다”고 밝혔다.

 

황해순 김해갑구 여성회장은 “출산율 저하의 원인은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과 불안감 때문”이라며 “출산에 대한 불안감을 없애는 것이 출산장려정책의 첫 번째 목표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윤영석 의원은 “향후 김해의 미래를 위해서는 인근 도시와의 연계를 통해 김해의 기능과 위상을 정립하는 디자인이 필요하다”며 “기존 산업들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첨단 산업 및 신산업 육성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정주 여건 개선과 청년 실업 문제를 해소할 수 있는 정책에 중점을 두어 총력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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