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최종편집일 2022-06-30 15:46

  • 인사이드 > 기자탐방

[기획보도] 의생명 산실을 찾아서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 새로운 의생명 시장 돌파구 마련 박차”

기사입력 2022-04-20 13:27

페이스북으로 공유 트위터로 공유 카카오 스토리로 공유 카카오톡으로 공유 문자로 공유 밴드로 공유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은 어떤 기관인가?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이사장 허성곤, 원장 홍성옥, 이하 진흥원)은 미래 지속도시성장을 견인하고,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각광받고 있는 의생명산업과 미래 신산업을 미래형 산업구조로 육성시키기 위해 설립한 김해시 산하기관이다.

 

2006김해시 차세대 의생명융합산업지원센터를 시작으로 2017김해산업진흥의생명융합재단통합출범에 이어 2021년 새롭게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으로 출범했다.

 

진흥원을 중심으로 조성된 김해 의생명클러스터에서 아이디어발굴, 창업과 보육, 성장과 정보기술 공유를 통한 기업성장과 일자리 창출의 브릿지 역할을 하고 있다.

 

연구기획팀은 어떤 일을 하는가

연구기획팀은 김해시가 동남권 의료산업의 메카로서 발돋움을 할 수 있도록 미래먹거리를 발굴하고 지역 의생명기업 육성을 통한 의료 생태계 구축,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이끌어내기 위한 과업을 추진 중이다.

올해는 특히, 디지털 헬스 등 새로운 의료서비스 환경에서 창출될 인공지능기반의 디지털헬스기기를 포함해 미래 의생명 시장을 선점할 수 있는 인프라를 조성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뇌와 신경세포에서 발생하는 전기신호로 질병을 치료하는 전자장치인 전자약 디지털치료제 기술실용화 기반구축부터, “비대면 의생명 의료기기 산업육성 기반 마련”, “커넥티드 의료산업 생태계 활성사업”, “약료데이터 플랫폼 개발미래 의료산업을 선점하고, 경남 김해를 주축으로 한 의생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는 사업 수주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의생명산업육성팀은 기능 및 역할은?

의생명산업육성팀은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의 설립 목적에 따라 김해시 의생명기업의 육성을 위한 기업지원을 담당하는 부서이다.

 

팀의 주요 역할은 김해시 의생명산업 기업육성 및 기업지원 시책 발굴 및 추진, 의생명산업기업 우수기술의 사업화 및 컨설팅 지원, 의생명기업 역량분석을 통한 맞춤형 기업지원 프로그램 운영, 의생명산업 국내·외 마케팅 전략수립 및 지원, 의생명산업 기업 데이터베이스 구축 및 운영, 대외기관 기업지원 공모사업 기획 및 추진, 의생명 특화분야 유망기업 발굴 등을 수행한다.

 

이를 위해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등 부처사업 4개 사업과 경상남도·김해시 및 진흥원 자체 기업지원사업 5개 사업 등 1,670백만원의 기업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의생명산업육성팀은 진흥원의 의생명산업 육성 전략에 따라 기업 맞춤형 지원 추진과 함께 의료현장 전문가, 한국과학기술정보원/한국기업데이터 등 기술사업화 전문기관, 한국콤파스 등 수출마케팅 지원기관, 기술·투자 전문기관 및 전국 의료관련 지원기관 등과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지역 기업들의 제품화 및 사업화를 위한 애로해결 및 체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의생명산업이란 무엇인가?

의생명산업이란 의료산업과 생명공학이 융합된 미래 신산업으로 의료기기, 의료용품, 의약품 및 기타 의약관련제품, 의약외품, 건강기능식품, 기능성화장품 및 헬스케어 의료산업 등 다양한 분야의 산업을 포함하고 있다.

김해시는 미래전략산업으로 의생명 융합산업을 중점 육성하고 있으며, 김해의생명산업 진흥원을 중심으로 의생명특화단지 및 의생명클러스터를 구축하여 경상남도 및 동남권 의생명산업을 선도하는 중심도시로 성장하고 있으며, 원주, 오송, 대구와 함께 전국 4대 의료거점도시로 거듭나고자 한다.

 

지역 의생명기업은 얼마나 있는가

김해시 의생명기업은 201867개 사, 201986개 사, 2020121개 사, 2021141개 사, 20223월 기준 144개사가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산업분야별 분포는 의료기기산업 기업 89개 사, 의약품산업 기업 4개 사, 의료용품 및 기타 의약 관련산업 기업 19개 사, 의약외품 산업 기업 2개 사, 건강기능식품산업 기업 6개 사, 기능성화장품 및 미용기기 산업 기업 9개 사, 기타 헬스케어 및 의료소프트웨어 등의 기업 15개 사가 김해시에서 활발하게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의생명·의료기기 특화 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으로 우수한 기술을 기반으로하는 연구소기업들의 창업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특구 지정 후 2년간 연구소기업 23개사가 등록하여 12개의 특구 중 가장 많은 연구소기업을 등록하였다.



기업지원 성과는

진흥원은 최근 3년간 총 사업비 401억원 규모 12개의 사업을 운영하였으며, 지역 의생명기업들의 지원을 위하여 27개 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여 505, 94억원 규모의 수요 맞춤형 기업지원을 수행하여 지역의 의생명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에 기여하고 있다.

 

이러한 진흥원의 다양한 기업지원에 따라 지역 기업들도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했다.

콘텍트렌즈 전문기업은 코로나19 대유행의 상황에서 사업분야 다각화를 통해 주정(음료용 알콜)을 주원료로 의약외품인 손소독제 신제품개발과 사업화를 통해 일본의 한국산 방역물품 품평회에 출품하여 먹어도 안전한 손소독제의 이미지로 일본과의 수출계약을 이루어 내면서 손소독제 시장의 제품 트랜드를 주도하였다.

또한 의료용 멸균소독기 전문기업은 이산화염소가스를 이용한 멸균기를 개발하여 2등급 의료기기 식약처 인허가를 획득하여 기존의 EO가스 멸균기 시장과의 경쟁력을 확보하였다.

진흥원 입주기업인 치과용임플란트 전문 기업은 경상남도 유일의 중국식약처(CFDA)3등급 의료기기 인허가 획득기업으로 임플란트와 시술기구들의 사업화를 통해 중국시장에 15개의 대리점 확보와 베트남 등 해외수출 주도기업으로 성장하여 2021년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의날에 수출100만불 수출탑을 수상하였다.

 

의료 분야의 미래 전망은 어떤 편인가

의생명-의료기기산업 분야는 코로나19의 세계적 유행, 인구 고령화, 만성질환자의 증가 등 글로벌 헬스케어의 패러다임이 질병치료에서 신속한 진단 및 예방-모니터링으로 변화함에 따라 지속적인 시장성장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특히 세계 의료기기 시장은 20194,094억 달러로 최근 5년간 연평균 5.9% 성장해 왔으며, 우리정부에서도 2021년도 미래핵심산업으로 바이오헬스산업을 주목하고 의료기기, 바이오융복합, 헬스케어서비스, 전문인력양성 등 10개분야에 R&D 투자전략을 발표함에 따라 급속한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동남권 의생명 생태계 조성에 있어, 진흥원의 주요 성과는

김해시 의생명산업 기업체는 201867개사에서 2020117개사, 2022현재는 144개로 지속적인 증가세에 있고, 의생명분야 동남권 1위의 집적화율을 보이고 있다. 현재, 진흥원 및 인제대 창업보육센터는 연일 만실을 기록하며, 관외 우수기업의 유치는 물론 의료창업 및 의생명분야 연구소기업의 설립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과기부) 의생명·의료기기 강소연구개발특구(병원·공공기관기술 연구소기업 창업지원) (복지부) K-바이오헬스지역센터(병원연계 임상·기술사업화, 13억지원) (교육부) 의생명/미래자동차 지역혁신지구(지역 4개 실업계고 취업지원, 전문인력양성, 5) (중소벤처부)의생명의료기기 지식산업센터(470, 2025, 50개공간) (민간)경희대 교육협력 가야의료원 건립(1,010병상, 대학병원급, 2024년 개원, 주촌 이지일반산단 )

경남바이오펀드조성 (200억원규모, 8년운용) (산업부/복지부) 전자약 총괄지원과제 기획(2022) (국토부)스마트 의약품 공유물류센터 실증(2022, 20) (수도권)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홍릉특구연계로 기업유치 네트워킹(전국 병원·임상시험센터, 사용성평가센터, 개방형실험실) 확대를 둘 수 있다.

이제 김해시는 경남이 가진 전국1위 제조기반으로, 의료기기 제조 세부 품목군을 디지털헬스기기와 연계함으로써 세계 1등 대표 스타기업 육성을 바라보며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고 본다.


이러한 성장속에 앞으로 동남권 지역산업과 창업기업의 어려움은 무엇이라고 보는가

동남권인 부··경 지역의 주력 산업인 조선·철강·석유화학 등의 전통 제조업에서 지식기반 제조업으로의 전환이 지체되면서, 권역별 성장잠재력은 전국6위 최하위권을 기록하였다. 지역혁신능력도 전국평균 46.1%를 하향하는 부산(42.2), 경남(38.1), 울산(43.4)을 나타내고 있어, 청년들의 지역이탈과 전통 제조업 생산능력지수 하락으로 이어진다는 점이다.

 

무엇보다도, 우리지역의 애로사항을 예시로 들어보면,

(기업)지원예산 부족, 인력채용 어려움, 전문인재 발굴 어려움, (기술사업화 지원기관) 미래유망기업 발굴 어려움, 입주공간, 지원예산 부족, (대학교) 학과미달 발생, 학생수급감, 지역취업기업 부족, 석박사 진학급감, (고등학교) 학생취업처 발굴 어려움, 유망기업 인력수요처 부족, 중학생들의 고교생유치 어려움, (병원) 환자치료위주, 연구/창업활동 한계, 임상교수의 사업화 경험부족, (지자체) 예산투자 어려움, 투입대비 성과창출 미비 평가 등의 문제점이 지역과 함께 진흥원에서 해결해야 할 부분이라고 본다.

 

이를 해결할 진흥원의 다짐 및 전략은

, 진흥원에서는 지역기업들의 체질개선을 위한 기업지원사업을 활발하게 제공하고자 한다. 의생명/의료기기 업종전환, K-바이오헬스 지역센터를 통한 바이오헬스분야 창업아이디어 발굴, 의료기기 제조기업과 창업 아이템을 연계하는 의료기기 전문제조기업 육성, 신규 창업벤처투자 지원 등 맞춤형 지원책을 통해서 김해시가 동남권의 의생명산업 허브로서 자리매김하고, 산업적 파급력으로 두각을 낼 수 있도록 직원 모두가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 김해시민에게 다가갈 수 있는 시민체감형 사업 확대로 진흥원 인식개선에 역점을 두고자 한다. 특히, 앞으로도 시민들이 진흥원의 필요성을 느끼고, 체감할 수 있도록 선순환적인 기술사업화 의생명산업 생태계 조성에 역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의생명 기업체 및 강소연구개발특구 등의 연계를 중심으로 본격 특화분야 인재양성인 특성화 고등학교/대학교를 연계해 체질을 개선하고, 양질의 일자리와 안정적 정주여건을 제공함으로써 입학-교육-취업-정주로 이어지생태계 조성으로 전국 의생명 4대 거점도시, 김해를 만들어나가겠다.
 


2022년 중점적으로 추진할 사항은

진흥원은 4차 산업혁명의 가속화와 데이터 기반 융합산업의 시대적 변화에 따라 데이터 기반의 기업분석을 통해 기술사업화 역량을 파악하여 지역 기업의 실질적인 성장과 사업화를 이룰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과 우수한 기술을 보유하고 매출·수출·고용 창출 등 향후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군을 중점 지원하여 김해시 의생명산업을 성장·발전시키는데 기여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2022년부터 신규로 의생명산업 선도기업 육성사업을 통하여 데이터 기반 기업분석으로 기술력과 사업성을 보유한 선도기업을 선발하여 지역 의생명산업을 이끌 수 있는 선도기업으로 중점육성지원과 선도기업 중심의 협업을 통한 지역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유도하고자 한다.

 

그리고 지역 기업들의 활발한 해외시장진출 및 수출촉진을 위해 의생명산업 국내외 마케팅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함과 동시에 세계최대 의료기기 전문전시회(MEDICA) 등과 신남방 시장진출을 위해 온·오프라인 마케팅 지원을 확대하고자 한다.
 


향후 포부는

진흥원은 지역의 미래전략산업인 의생명산업 육성을 위한 기업환경 조성과 지역 기업들이 사업화에 따른 애로해결 지원 등 맞춤형 기업지원에 노력하며, 유관기관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기업하기 좋은 도시, 활기찬 도시 김해를 위해 출연기관으로서의 그 역할을 다할 것이다.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실천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홍보성기사 등 일부내용은 본지의 공식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김해인터넷신문과 장유넷/장유신문은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갑니다.

많은 관심과 제보부탁드립니다.

 

제보전화:055-314-5556

김정선기자 (jsinmun@daum.net)

  • 등록된 관련기사가 없습니다.
  • 관련기사가 없습니다.

댓글0

스팸방지코드
0/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