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끝자락 이 가을이 지나고 나면
겨울이 자기 세상인양 찾아오겠지.
춥고 시린 겨울은 누군가 에게는
하얀 설원을 꿈꾸는 낭만이겠지만
또 다른 누군가 에게는 뼈 속 까지 시린
차디찬 겨울이거늘
세상이 공평하지 못함을 서러워하며 마음 아파할
이들이 떠오름은 나 또한 그런 시절이 있었음이 아닐까?
지금의 삶이 고달프고 힘들어도
내일이라는 또 다른 희망이 있으니
내일의 오늘이 힘들어도 또 내일이 있음을.....
녹음이 푸르렀던 나무도 하나하나 낙엽을 떨구어도
또 다른 내일이라는 희망이 있음을 알고 있겠지 .
.
위로만 올려다보는 것도
아래로만 내려다보는 것도 맘 편치 않으니
항상 앞만 보고 가는 것도 좋지 않을까?
차디찬 겨울이 지나고 나면 새로운 봄이 오듯이
우리에겐 또 다른 내일의 희망이 있음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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